본문 바로가기
  • Bookmark
  • Sign In
  • KOREAN
The Best Environment
Excellent Products
Continuous Research & Development

Inquiry

삭발한 박미선, 유방암 고통 호소 “살려고 치료하는데 죽을 것 같았다”

작성일25-12-08 03:39

본문



최근 삭발한 모습을 공개해 걱정을 자아낸 코미디언 박미선(58)이 유방암 투병 중 겪은 고통과 깨달음을 담담히 고백했다.

10일 공개된 tvN 예능 ‘유 퀴즈 온 더 블럭’의 12일 방송 예고편에는 박미선이 숏컷 헤어스타일로 등장했다.

MC 유재석은 “정말 보고 싶었다. 건강한 모습으로 돌아온 우리의 단짝 누나 박미선”이라고 소개했다.

박미선은 “많은 분들이 이 모습 보고 놀라실 것 같다. 너무 파격적으로 나와서”라며 “사실 용감하게 나온 것”이라고 말했다.

그는 현재 자신의 상태에 대해 “사실 체력이 완전히 올라온 건 아니고, 저는 완쾌라는 단어를 쓸 수 없는 유방암이다”라고 설명한 뒤 “폐렴으로 입원해서 2주 동안 항생제다 뭐다 때려부었다. 원인을 모르니까 얼굴은 붓고, 살려고 치료를 하는데도 거의 죽을 것 같았다”고 말했다.


이어 “겨울에 아팠던 것도 감사하고, 한여름에 시원한 곳에서 치료받는 것도 감사하고, 이런 마음이 생기니까 치료 내내 더 즐거웠다”며 긍정적인 마인드를 전했다.

박미선은 또 “너무 많은 분들이 걱정해주시고 염려해주셨다. 진짜 제가 이렇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는 걸 아파보니 알겠더라”며 팬들과 동료들에게 감사 인사를 했다.

영상 말미에는 지인들의 깜짝 영상 편지가 공개돼 감동을 선사했다.







‘고3’ 정동원, 57평 한강뷰 자가…장민호는 “없어 보인다” 지적
김종국과 비밀연애 후 결혼발표…알려진 ‘예비신부’ 정체
‘25년 차 잉꼬부부’ 김지호 “너무 괴롭고 힘들었다” ♥김호진 폭로
조정식 ‘문항 거래’ 의혹에 ‘티처스’ 제작진 “편집은 아직…”
김연아, 547일 기다림 끝에 드디어…♥남편 다시 만난다
‘마약·4억 세금 체납’ 박유천, 은퇴 번복 후 다큐 찍었다…“평탄하지 않은 길”
풍자 “은퇴 걸겠다”며 ‘극대노’한 상황…‘또간집’ 댓글 일일이 읽었다






18m31wk

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.